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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도 슬퍼한 그의 사망…600억 전용기 주인 '림보' 누구
도널드 트럼프(오른쪽) 전 대통령의 절친이자 정치적 동료였던 미국 보수 논객 러시 림보가 별세했다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침묵을 깼다. 17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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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미스터리…민심 얻고도 군부 앞에선 작아지는 수지 왜
의아한 건 시점이다. 군부는 2015년 11월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지의국민민주연맹(NLD·민족민주연맹으로 번역하기도 함)이 2016년 3월 민간·민주 정부를 수립한 지 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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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정부 비판한 한국계 北 전문가 정 박, 美 국무부 고위직 임명
정 박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지명자. [브루킹스 연구소] 한국계 미국인 정 박(47·한국명 박정현) 전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가 국무부 동아시아·태평양국 부차관보에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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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외치던 바이든팀,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
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.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.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‘백인 남성’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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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…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(현지시간)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.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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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투잡 퍼스트레이디…WP “질 바이든이 새 역사 쓸 것”
“어? 우리 교수님이 왜 텔레비전에 나오지? 게다가 (미셸) 오바마 옆에 앉아 있네?” 스웨덴에서 미국 노던버지니아칼리지(NOVA)로 유학 온 미카엘라 스택은 2014년 버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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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마이갓, 교수님이 왜 백악관에?"…정체 숨겼던 '닥터 B'
지난해 10월 남편을 위한 유세 중인 질 바이든 여사. AP=연합뉴스 “어? 우리 교수님이 왜 텔레비전에 나오지? 게다가 (미셸) 오바마 옆에 앉아 있네?” 스웨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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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사람 블링컨 "트럼프의 중국 강경책 옳았다"
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19일 상원 외교위원회가 연 인준 청문회에 참석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20일(현지시간)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핵심 각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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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참모진에 한국계 지나 리 포함…영부인 일정담당 국장
엿새 뒤 출범하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 참모진 명단에 한국계 여성이 포함됐다.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. AFP=연합뉴스 14일(현지시간)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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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관통한 총알도 못 꺾었다···기퍼즈의 꿈 "링컨 통합 배우자"
2011년 당시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. 총기 사고를 당하기 얼마 전이다. AP=연합뉴스 머리에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. 총알이 두개골을 관통했기에 생존 가능성은 희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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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친 낸시" 트럼프 저주 이겼다, 네번째 살아난 80세 펠로시
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(현지시간) 개원한 제117대 의회에서 하원의장에 선출되자 의사봉을 높이 들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'트럼프는 가고, 펠로시는 남았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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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부인 즐겨라? 여성 성취 폄훼” 바이든 박사 격분시킨 WSJ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박사. EPA=연합뉴스 “우리의 딸들이 이룬 성취가 폄훼 당하지 않고 축하받는 세상을 만들 겁니다.” 13일(현지시간) 차기 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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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개 정보기관 지휘…여성 첫 ‘스파이 수장’
애브릴 헤인스 “역사적인 전환.” 워싱턴포스트(WP)는 지난 23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정보국장(DNI)에 애브릴 헤인스(51)를 지명했다는 소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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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기밀정보가 그 손에…美 첫 여성 정보수장 지명 헤인스
애브릴 헤인스 신임 국가정보국장 지명자. [컬럼비아 대학 홈페이지] "역사적인 전환(historic turn)" 23일(현지사간)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정보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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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오바마 "4년전 트럼프 승리? 우리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죠"
미셸 오바마 여사. AP=연합뉴스대통령 선거 부정을 주장하며 물러서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도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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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텔링] 바이든 시대 개막…경제 브레인은 누구?
곧 막이 오를 바이드노믹스(Bidenomics)는 누가 설계하고 실행할까. 바이든의 경제 교사로부터 1977년생 소장 경제학자까지. 바이든의 경제 브레인을 추렸다.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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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더듬이 소년 “미 대통령 되겠다” 입에 돌 물고 발음연습
━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- 78세 3수 대통령 지난 3월 3일 ‘수퍼 화요일’(공화당·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중요한 예비 경선일)에 승기를 잡은 후 단상에 오른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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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이드노믹스 설계자] 韓과 인연있는 엄친딸 그녀 재무장관 거론
승리를 자축하는 조 바이든 당선인. 그의 경제 정책인 '바이드노믹스'에 관심이 쏠린다. AP=연합뉴스 바이드노믹스의 막이 곧 오른다.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정책은 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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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통령·국무·국방 '여성 트로이카' 탄생? 주목받는 '팀 바이든'
7일(현지시간)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언한 조 바이든 당선인(오른쪽)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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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르치는 일이 나 자신" 사상 첫 직업 가진 퍼스트레이디 탄생
지난 2일(현지시간) 질 바이든 여사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조 바이든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며 부인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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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일파티 아무도 안왔던걸까" 오바마, 트럼프 군중유세 조롱
지난 31일(현지시간)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유세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(왼쪽)이 조 바이든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을 했다. 같은 날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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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박빙 플로리다 지면 끝” 트럼프·바이든 동시 출격
━ 미 대선 D-3 카운트다운 미국 대선이 임박하면서 후보 부인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29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남편과 합동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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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은 바이든, 외곽엔 트럼프 깃발…단 1%P 전쟁터 된 이곳 [르포]
26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중소도시 개스토니아 곳곳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깃발들이 나부끼고 있다. [이광조 JTBC 영상기자] 26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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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와 180도 다른 질바이든···뛰어든 시위자 낚아챘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18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수정헌법 19조 비준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오는 1